BAIKA Women's University 1878, fou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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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랑의 정신을 기반으로 여성교육의 산실로서.

창립자 사와야마 보로는 목사로서, 전도 활동과 더불어 여성교육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바이카 여자대학의 전신인 바이카 여학교를 1878년에 창설하였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인재를 육성한다’라는 사와야마 보로의 이념은, 많은 후원자들의 지지를 받아 교회, 교사, 학생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여성고등교육의 산실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1878년 바이카 여학교 개교

개교 당시의 도사보리 교사<1879>

사와야마 보로와 협력자 나루세 진조 그리고 교회 신도와,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주의 교육을 건학의 정신으로 삼은 바이카 여학교가 오사카 도사보리우라초 10번지(현 히고바시 교차점의 남서쪽)에 개교. 해외에서 온 선교사단이 지은 미션스쿨이 아니라 일본인이 만든 교회와 학생들의 학비로 운영되는 일본 최초의 자립학교였습니다. 학교 개설에 사와야마 보로가 1년전(1877년)에 설립하여 목사를 맡고 있던 나니와 공회와 그 모교회인 우메모토초 공회(현 오사카교회)의 신도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학교명을 ‘매화’라는 뜻의‘바이카’라고 지었습니다. 이 여학교가 바이카 학원 역사의 효시입니다.

1908年 迁至北野

기타노 교사<1908~1926>

학생수의 증가에 따라 도사보리에서 기타노(현 오사카시 기타구 도요사키 3초메)로 이전. 신축된 교사는 크림색 벽에 붉은 지붕을 올린 건물로, 당시에는 현대적인 디자인이었습니다.

1913년 바이카 고등여학교 신설

고등여학교 학제령에 의해 바이카 고등여학교(4년제) 교사를 기타노에 신설. 그 다음 해(1914년)부터 바이카 여학교는 고등여학교 졸업 상당의 학력을 새로운 입학조건으로 개정하여 바이카 여학교 전문부(2년제) 영문과•가정과로 새롭게 발족.

1922년 바이카 여자전문학교 개설

전문학교 학제령에 의해 오사카 최초의 여자전문학교로서 바이카 여학교 영문과•가정과를 바이카 여자전문학교로 승격시키고 1926년에는 국문과를 증설. 고등여학교의 수업기간을 5년제로 늘려 오사카의 여자 고등교육 기관으로 크게 발전해 나갔습니다.

1926년 도요나카로 이전

도요나카 교사<1948>

큰폭으로 증가한 학생수에 대응하여 교사를 오사카부 도요노군 도요나카무라(현 도요나카시 우에노니시 1초메)로 이전하였습니다.

1950년 바이카 단기대학 발족

도요나카 교사<1958>

학제 개혁에 따라 바이카 고등여학교는 바이카 중학교•바이카 고등학교로 분리되었고, 바이카 여자전문학교는 바이카 단기대학(영어과)으로 발족. 그 당시 바이카 단기대학은 영어과뿐이었지만 1959년에는 가정과가 증설되었습니다.

1964년 바이카 여자대학 개설

개설 당시의 대학(이바라키 교사)<1964>

이바라키시 슈쿠노쇼에 바이카 여자대학(문학부 일본문학과•영미문학과)을 개설. 또한 1977년에는 대학원(문학연구과 일본문학전공•영미문학전공)도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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